G마켓


떠난지 이제 2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이베이의 G마켓 인수 발표를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든다. 두서없이 나열해보자면,

G마켓이 옥션을 이긴 이유?

1. 차별화된 전략 + 기막힌 카테고리 선정
옥션이 경매만할 때 오픈마켓에 고정가 판매를 도입했다.  지금와서는 당연한듯 여겨지지만 그 당시에 그런 중대한 결정을 내리고 밀어붙였다는 사실 자체가 진짜 대단한거다. 게다가 온라인에선 안된다고 하던 의류를 공략했다. 얼마나 반대가 심했겠나? 벤처기업은 한번의 전략적 의사결정 미스는 바로 폐업으로 이어진다. 그야말로 외줄타기. 외줄타기 몇년을 한 끝에 시총 1조원짜리 나스닥 상장기업까지 되었으니 얼마나 대단한가.

2. 미칠듯한 스피드의 실행력
SKT/11번가에 1년 반정도 있다보니 알겠더라. G마켓이 얼마나 일을 잘하는 조직인지. 좀 투박한 면이 있긴 하지만 일을 되게 하는 측면에서는 단연코 옥션/11번가와 비교가 안된다.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2~3배 정도의 스피드가 난다. 의사 결정자가 워낙 판단을 빨리 하기 때문인 점이 가장 크다. 정확한 판단을 한답시고 이래저래 자료 뽑고 격식 갖춰 보고 올리고 그럴 시간에 빨리 뭔가를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잽싸게 방향 수정한다. (후발주자인 11번가가 이게 엄청 심하다. 이래가지고 어떻게 1위 따라잡겠다고... 하지만 윗선이 그런 문화에 젖어있는 사람들이라 아마 못바꿀거다)

3. 1위 업체의 방심
옥션 창업 멤버 출신의 11번가 임원 어느 분이 이런 말을 했다. "옥션이 이베이에 인수된 후 특유의 문화를 잃어버리고 관료화되고 조직이 활력을 잃었다. 그리고 당시 압도적인 1위 자리에 도취되었다. 그래서 G마켓이 무섭게 크는 것을 방관하다가 당했다."
그 분말고 옥션에 8년정도 다닌 다른 분은 이미 2004년 2005년 경에 이베이 본사에서 G마켓이 무섭게 크고 있는걸 알고 있었고, 어떻게 다른지 분석한 자료도 다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 자료 나한테도 보여준 적이 있다. 그런데도 저러다 망하겠지.. 하고 방심했다고 한다. 2004년 2005년만해도 옥션의 오픈마켓 시장 점유율이 70% 는 되었으니까.

과거는 저렇게 설명이 되겠는데, 미래는 어떨까?

이베이는 G마켓 모델로 아시아권을 뚫겠다고 하는데 저 모델은 옥션도 이미 하고 있다. 11번가도 하고 있다. 이제 한국에서는 표준이 되다시피한 모델이다. 이 모델의 핵심은 "셀러영업" 이다. 이베이처럼 고상하게 경매 시스템 열어놓고 놔둔다고 해서 척척 돌아가는 그런 모델이 전혀 아니다. 엄청 잔손이 많이 가는 BM인 것이다. G마켓 샀다고 해서 일본/중국에서의 셀러 영업력이 바로 생기는건 당연히 아니다. G마켓 일본 사이트가 1년정도 되었는데 셀러 영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한다.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398123&g_menu=020300

이게 뭘 말하는건가?

일본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고, G마켓 모델이 통할지 전혀 알 수 없다. 옥션이 이미 하고 있는 BM인데다 G마켓 재팬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베이는 도대체 왜 샀을까? 일설에 의하면, 이재현 이베이 아태대표와 박주만 사장의 정치적 의도가 작용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두 사람의 임기가 얼마 안남은 상황인데 옥션은 G마켓에 1위 자리를 내줬고, 영업 이익도 분기별 적자까지 봤다. 이런 상황을 타개할만한 회심의 카드로 본사에 G마켓 인수를 설득했다는 그런 얘기다. 인수를 했으면 일단 그거 가지고 어찌어찌하면서 몇 년은 더 갈 수 있을테니.

난 G마켓이 옥션이 그랬던 것처럼 지극히 관료화되진 않을까 그게 제일 우려스럽다. G마켓 BM의 핵심은 셀러 관리, 스피드인데... 관료화된 조직에서 그걸 예전처럼 잘 할 수 있을지, 의욕적으로 새로운 상품 카테고리를 발굴해나갈 수 있을지.. 그런 생각이 든다. 게다가 여기저기서 떨어질 낙하산들(예전의 옥션이 그랬듯...) 신-구 세력간의 갈등 등등... G마켓은 구영배 1인 카리스마가 지배하는 회사에서 조직간 분열-갈등이 생길 일이 없었는데 이제 낙하산들 떨어지면 회사가 어찌될지. 그 사람들이 보기에 구 사장은 대주주도 아니며,  피인수기업의 대표(패장?) 일 뿐이라고 생각될테니...



@G마켓이 관료화/내부갈등 등으로 특유의 활력을 잃어버린다면 11번가엔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11번가는 태생부터가 관료적인 문화여서 그 기회를 얼마나 잘 이용할지...

@@11번가의 가장 문제는 G마켓이 그랬던 것처럼 차별화된 BM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데 있다. 11번가의 책임자급 이상은 차별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이자 비극은 그걸 해본 사람이 없다는데 있다. -_-;;; 그걸 해본 사람이 있었다면 진작에 G마켓을 위협하는 업체가 하나 생겼겠지. 어차피 그 업계에서 흘러들어온 사람들인데. G마켓의 경우 중요한 전략적 아이디어와 서비스들이 사장 머리에서 나왔고 그 때문에 그걸 뚝심있게 밀어붙일 수 있었다. 11번가는 뭐.. 전형적인 대기업 관리자 타입이다. 외주 업체 쪼던 것처럼 실무 팀장급들한테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가져오란 말이야~!" 하고 쫄 뿐이다. 이런게 기량의 차이겠지. (누구나 아는 차별화란게 그만큼 어렵다는 반증이기도 하고...)


Posted by maceo

04 16, 2009 20:16 04 16, 20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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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웹2.0 기획론 강의 요약 (2)

-마이크로 컨텐츠란 무엇인가?
데이터를 최소 단위로 만드는거. 더이상 분리할 수 없는...
활용되기 쉽게.
이런 요소들이 독립된 URL identity 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퍼머링크.
다른 것들과 붙어서 독립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

-마이크로 컨텐츠의 활용

사진클릭하면 별도 화면으로 넘어감
동영상 클릭하면 ap 동영상 보이고 딴것들도...

-마이크로 컨텐츠를 활용한 데이터간 리믹스
그때그때 필요한 컨텍스트에 따라서 작은 데이터를 가져감.
(머. 관련 상품, 상품평도 그런거?)
이거 야후 에디터가 안하고 자동으로 해줄수는 없으까?
아니면 사람들이 이거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수는 없으까?
(음. 이거 자기 상품에 붙은 상품평은 그 판매자가 가져가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
걔네들 자체 사이트에 쉽게 붙일 수 있도록? 매출은 어디서 발생? -_-;)

-구조화된 데이터
생산하는거 귀찮아함. 태그달고~

-구조화된 데이터의 생산 - 구글 베이스
(준비된 카테고리를 제공하는건 어렵다~ 구조 자체의 경직성도 문제. 태그는 자유롭다. 그 중간은 어디쯤? 생산하기에도 덜 귀찮고 시스템이 분류하기에도 편한 형태는???)

Application 2.0 - 소비와 유통의 관점.

App2.0 - 소비(1)검색과 브라우징
브라우징->검색->관계를 통한 필터링(개인화검색 소셜검색 북마크 태깅 클러스터링 RSS)
(상품검색에서 소셜검색이 의미가 있나? 내가 아는 애가 산거를 먼저 보여준다??? 다른 사람이 많이 산거를 보여준다? 근데 그거 이미 베스트셀러자나? -_-;;;;
개인화 검색을 고도화하는건 어떤가? 내가 생각지도 못한 죽이는 상품을 알아서 먼저 갈쳐주는거~ 아니면. 나의 취향을 반영한 검색? 나의 취향을 고려한 추천? 음. 근데 추천상품같은거는 그렇게 주의해서 안보는데... 검색결과가 나의 취향 반영한거라면?? )

app2.0 - 소비(2) 소셜화
orkut.com 에서 관계를 맺게 해줌. 그담에 뭐하까? sn2.0 에서 데이터가 확 붙음. 관계를 만들고 이 네트워크에 데이터를 싣는다. 이렇게 해서 데이터를 소비. 하지만 기존의 IA, 디렉토리, 사용성 등등 아직도 필요. 기본적인 것임.

데이터는 보여주기만 하면 별로.. 사용자의 관계가 들어오면 대박!!!! 네이버 서비스들 봐도 그렇더라. 서비스에 사람의 힘을 도입해야 된다. (소셜 쇼핑이란게 가능한가? 내 친구가 g마켓에서 물건사는거 볼 수 있으면 어떠려나??? 근데 쇼핑목록은 공개안하고 싶을 경우도 많은데? 민망한거 사면 어쩔라고? -_-;;;;)

요즘은 관계가 있는 곳에 사람들이 활동. 데이터만 있는 곳은 별로...

음... 바빠서 막넘어간다. ㅋㅋㅋㅋㅋㅋ

Posted by maceo

03 10, 2007 16:29 03 10, 20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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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웹2.0 기획론 강의 요약 (1)

거의 실시간 포스팅?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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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2.0 + 애플리케이션 2.0 = Web2.0

데이터 2.0

데이터의 정의 -> 뭘 서비스할 것인가? 아마존->상품 / 플리커->사진 / 벅스->음악
서비스의 본질 정의

Q)"새로운 쇼핑경험을 서비스한다" 이건 데이터냐 애플리케이션이냐?
쇼핑경험을 구성하는것은? 가격은 기본. 내가 뭘 원하는지 잘 모를때도 알아서 제공해줄 수 있으면???  쇼핑하는 재미도???? 어떤게 쇼핑의 재미를 구성하나?????

데이터 생산 -> 어떻게 데이터를 생산할 것인가?
생산의 방법이 서비스의 방향을 결정. 구글은 엔진이 긁어옴. 야후는 사람이. 서비스하려는 데이터는 동일. 기회 별로 없다.

데이터 가공 -> 정제, 카테고라이징 메타데이터. 이거 잘하는 사람 별로 없다. 기회 있음


애플리케이션 2.0

입력/출력 UI

전달 -> 검색/브라이징/구독

활용 -> 관계맺기. 공급자/사용자/데이터간 IA, 그루핑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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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레이어. 데이터 관리 및 업데이트 기능 관리 및 업데이트 CS

1.0 에서는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1:1
2.0 에서 데이터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찾아 해맨다. 더 많은 app 에서 이거 더 많이 쓸 수 있도록. (RSS로 데이터 뿌린다? 마이크로포맷?) 데이터는 많이 쓰일수록 가치를 지닌다. --> 일반인들이 관심있나?

2.0 에서 애플리케이션은 여러 데이터를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상품상세 페쥐에서 여러 사이트꺼 보여주기? 레뷰 컨텐츠 제휴???? 딴데 상품을 보여줄 수는 없다. API, 매쉬업이 이런거 위해서 존재.

데이터 : 애플 = n : n 으로. 하는 여러가지 관점/기법

네이버 검색은 애플리케이션. 여러 데이터를 다룰 수 있다. 네이버는 버티컬 서비스 위주로 발전. 1차는 버티컬 서비스 붙이기. 2차는 이거 모으기. 상거래는 상품 버티컬. 데이터를 통합검색에서 잘 보이게 할 수 있도록 저장잘하는게 훨씬 중요했다. 네이버가 여러 블로그 검색하는거는 더 좋은 데이터 찾아서 하는거였음. 네티즌이 공격해서 그런거 아니었음.

각자 잘 하는 것을 더 잘하고 잘 하는 선수들끼리 서로 결합하자!

뭐를 잘할거냐?????!!!!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모자라는건 어디서 채워오나???

확장된 개념의 데이터??? 가 뭐냐?

data2.0 = 확장된 개념의 데이터
데이터의 롱테일 -> 컨텍스트의 롱테일로 확장.
새로운 데이터. 네이버 책검색, 지도 등등 돈 마니 드는것들은 아직 웹에 없음. 이거 올리면 새로운거. 근데 돈도 없는데 어떻게 할래? 사실상 이제 불가능.

음악(텍스트.이미지.오디오.동영상모두 포함) 영화도 책도 부동산도 지역도...
특정 주제에서 포맷별로 확장됨.
이것도 거의 끝났음. 이거 구현되는게 사용자 생산 플랫폼의 기능 확장. 나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데이터를 생산하도록 변화됨. 데이터의 롱테일. 블로그의 의의...

데이터의 롱테일. 이거 어떻게 찾을까? 어떻게 전달해줄까? 새로운 문제로 대두. 그래서 메타화로 발전. 추천/평가/리뷰/링크/관계/메타/어텐션 등등... 이런거 전문으로 다루는 애플리케이션도 생김. 메타 데이터들이 서로 관계를 맺으면서 다른 가치, 다른 의미를 생성. -> 컨텍스트의 롱테일. 대부분의 web2.0 서비스들이 컨텍스트의 롱테일을 구현. 나에게 이런 데이터가 있는가???

data2.0 = 사용자가 함께 만드는 데이터(1) who?
데이터는 사용자와 공급자가 함께 만든다.
각자의 역할은???
ucc 를 위해서는 사용자들에게 플랫폼을 준다. 게시판.블로그.
제휴/b2b는 플랫폼을 선별된 사람들에게만 준다. 데이터를 제공받으면서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 의외로 좋은 데이터 준다. 제대로 컨텐츠 만드느 사람들은 선별된 사람들. 네이버 플레이어 픽스카우. (사용자를 부각시키는 상거래?)

데이터 포트폴리오 전략 필요. 방향을 정의. 누가 무엇을 만들게 할 거냐? 서비스의 방향을 결정. 사람이 만들게 할거냐? 크롤링? 제휴? 등등의 전략이 필요함... 정확한 데이터가 필요하면 우리가 직접? ucc 도 검증할 수 있으면 ucc로... 등등의 전략. 리뷰. 야후는 직접. 구글 로컬은 외부 리뷰 검색해서 보여줌.

플랫폼 구축 및 커버리지 확보 전략.

ucc , rmc 가 서로를 보완해주는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rmc 시드데이터로 기능할 수 있어야 함. rmc 보고 ucc 생산. 부족한 부분 채워주고...
(핸폰 카메라로 찍어서 상품평에 쉽게 넣을 수 있도록?)
(지도에 이베이 경매 물품 뿌려주기)

data2.0 = 사용자가 함께 만드는 데이터(2) why?

커뮤니티 붐일때 그거 붙여서 재미본데는 커뮤니티 솔루션 업체. 나중에 썰렁~
ucc도 막 붙이면 이렇게 될 것 같음. 사용자는 꼭 필요한 이유가 있으면 알아서 올린다.
이유를 줘야함. 상품평? 뭐하러 올려? 포인트 준데. 뭐주까?
필요. 이걸 다 충족시켜야 함. 브랜드 안정성 시스템 안정성 모두 필요. 상품평은 굳이 집착하는 컨텐츠는 아님. 정성들여 쓴 것들은 블로그에? 그럼 그걸 끌어올 수 있어야 함.  상품 상세 페쥐에 검색엔진 검색 결과 링크???

나랑 관계가 있는 곳에다가 생산함. 원래 있던 곳. 아는 사람 있는 곳. 주목원해서 오픈네트워크에 올린다던가.. 다른 데이터나 애플. 여기 올리면 딴데서 갖다쓰기 쉽다. 이런 이유들이 존재... 새로운 상거래 사이트는 어떻게 포지셔닝 해야 하나? 이럴때는 소셜 애플리케이션의 형태를 띤다.
(사람을 묶어둘 수 있는 기능을 상거래 사이트에 구현할 수는 없나?)

이유. 를 충족할 수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업기획서는 이게 빠져있다.


동영상 ucc의 생산이유? (1)
jumpcut.com 기능의 재공. 딴데 없다. 웹에서 동영상 편집. 유일하다.
eyespot.com 재료의 제공. 기능도 있지만 재료도 함께 제공.

인센티브의 제공.
인프라의 제공.

->이유를 제공하려는것.

동영상 ucc의 생산이유? (2)
mncast.com 은 여러 인디 사이트와 제휴를 맺어서 동영상 업로드 모듈 붙여주고 그거 공유.
어드민같은거 제공. mncast.com 은 동영상 올릴 니드가 있는 곳으로 찾아갔음. 그담에 이거를 쉽게 퍼갈 수 있도록. 데이터저장소와 컨텍스트애플리케이션의 분리되는 모습. 생산,소비의 이슈를 모두 해결. 하지만 생산을 계약 형태로 풀어냄. 1.0 방식. 이거를 오픈마켓 형태로 풀어낼 수는 없나...? 누구나 갖다 써서 붙일 수 있도록. api, 서비스 행태? (유튜브는 마이스페이스 통해서 퍼지기 시작)

data2.0 = 사용자가 함게 만드는 데이터 (2) what?
사용자는 생산만 하는게 아니고 ucc만 보고 싶어하는 사람도 적다. 재생산이 이슈!

data2.0 = 사용자가 함게 만드는 데이터 (2) what?
재생산이 많이 일어난다. 재생산을 쉽게해주려면? 재료와 작업실의 제공이 필요.

Posted by maceo

03 10, 2007 15:30 03 10, 20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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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ay: The OS for E-Commerce?

이베이 한참 잘나가던 2006년의 글이다. web2.0 바람 한참 불 때 번역하다가 오늘에사 마무리한다. 지금 읽어보니 격세지감이 느껴지는군. web2.0 광풍이 몰아치고 난 후에도 플랫폼으로써의 웹은 여전히 유효한 명제이지만 그걸 제대로 해내고 있는 곳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오히려 이베이는 내리막이고 아마존이 플랫폼 사업을 훨씬 더 잘해내고 있지. 읽다보면 같은 비전을 가지고 있는데 왜 이렇게 결과물은 다른걸까? 아마존 S3, EC2, WebServices,Fullfillment 등 그들은 자신들의 플랫폼을 하나씩 서비스화해서 꺼내놓고 있는데 이베이는 2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다지 변한게 없다. 회사 문화의 차인가.... 실행력의 차이인가?

통찰력있는 전략/비전 + 칼같은 실행력

중에 전략/비전은 미비하고 실행력만 있으면 그래도 근근히 버틸 수는 있겠으나
전략/비전은 창대하나 실행력이 없으면 말만 번지르르하고 망해버린다는 사례가 되어버리는 것은 아닌가 모르겠다...  ㅎㅎㅎ
(SKT처럼 확실한 캐쉬카우 + 통찰력없는 전략/비전 + 아예 전무한 실행력을 가진 조직은 도대체 뭐라고 해야하나? 신도 질투하는 직장, 공기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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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echnologyreview.com/read_article.aspx?id=17280&ch=biztech


EBay: The OS for E-Commerce?

Microsoft has had a research division since the early 1990s. Google's programming staff spends 20 percent of its time on R&D. Even Yahoo has a growing research division (see "Yahoo Ramps Up Research"). So why not eBay?

마이크로소프트는 90년대 초반부터 연구 부서를 가지고 있었다. 구글의 프로그래밍 인력들은 자신들의 시간중 20% R&D 에 사용한다. 심지어 야후의 연구 부서도 규모가 커지고 있다. eBay 가 그렇게 해서는 안될 이유가 무엇인가?

In fact, the online auction giant has a research outfit, although it's little more than a year old. Known as eBay Research Labs, it began as a corps of programmers called the Advanced Technology Group.

사실, 고작 1년 조금 더 되었지만 eBay eBay Reseach Lab이라는 연구 부서가 있다. 이 연구소는 Advanced Technology Group 라고 불리는 프로그래머 단체로부터 시작되었다.


For its tender age, the division has outsized ambitions. Its senior director, Eric Billingsley, a former nuclear engineer and veteran of search industry pioneer AltaVista, believes eBay will become a "common platform" for all kinds of online commerce, allowing people to build on and profit from customized tools that tap into eBay's massive inventory and customer-service infrastructure.

시작초기부터 Reseach Lab 은 원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시니어 디렉터인 Eric BillingsleyeBay가 앞으로 사람들이 eBay의 거대한 물품목록과 고객 서비스 인프라를 활용하여 커스터마이즈된 도구를 만들고, 또한 그것으로부터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온라인 상거래의 공통 플랫폼 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By cultivating new ideas inside the company and also reaching out to third-party developers, Billingsley is trying to position eBay as the New York City of the Internet economy -- the place every independent developer or startup CEO with e-commerce ambitions has to go to make it big.

사내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육성하고 서드파티 개발자들과 접촉하면서 Billingsley eBay를 인터넷 경제의 뉴욕시로 자리매김 하려고 한다. 바로 전자상거래에 야망을 가진 모든 독립개발자들이나 신생기업 CEO들이 성공하기 위해서 거쳐야만 하는 그런 곳으로 만드려고 하는 것이다.


Meanwhile, the lab's researchers are analyzing eBay from within and without -- improving the backend hardware and software that keep the existing online marketplace running, while coming up with new ways to make users feel more at home when selling and buying on the site.

그동안 연구소 인력들은 eBay를 안팎에서 분석하고 있다. 사람들이 보다 편리하게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는 한편, 현존하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가 돌아가게 하는 뒷단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향상시키고 있다.


Technology Review senior editor Wade Roush interviewed Billingsley at eBay's headquarters in San Jose on August 2.

Technology Review 의 편집장 Wade Roush 는 지난 8 2 San Jose의 eBay에서 Billingsley를 인터뷰했다.


Technology Review: What was your first big project within the labs?

연구소에서 당신의 첫번째 큰 프로젝트가 무엇이었습니까?


Eric Billingsley: The first one we really dug into, as the Advanced Technology Group, was the search engine for eBay. Back then, it would take nine hours to update eBay's index. Searches were extremely slow, and it was becoming a very expensive part of the infrastructure. Now, when you place a bid it's a matter of seconds before it shows up in the index. So right off the bat, we started having some impact. And that got us some clout and made it possible for us to start doing some other things within eBay.

Advanced Technology Group의 이름으로 우리가 처음으로 파고든 것은 검색엔진이었습니다. 그당시에는 eBay전체의 인덱스를 업데이트하는데 9시간이 걸렸습니다. 검색은 엄청나게 느렸죠. 그리고 인프라에서 아주 비용이 많이 드는 부분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만약 당신이 입찰을 하게 되면 인덱스에 나타나는데 불과 몇초면 됩니다. 즉시 우리는 어떤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일은 우리에게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가져다 주었고 eBay내부에서 다른 것들을 시작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TR: How many people do you have in the labs now, and what types?

연구소에는 얼마나 많은 인력들이 있고, 어떤 타입인지요?


EB: I'm a nuclear engineer by training. I've got two physicists, I've got an anthropologist, I've got a number of computer science people of course. Mathematicians, statisticians, computational linguistics, machine learning. Right now it's a very small team.

저는 원자력 엔지니어로 교육받았습니다. 물리학자가 두명있고, 인류학자도 있습니다. 물론 전산전공자들은 여러명입니다. 수학자, 통계학자, 컴퓨터 언어학자, 기계 학습 전공자 등등이 있죠. 지금은 아주 작은 팀입니다.

TR: It sounds like you're not a classic research division, where there are lots of PhDs off in a building thinking of cool ideas.

온갖 멋진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박사님들로 가득찬 전통적인 연구부서같지는 않군요.


EB: That's what makes it an exciting job for my guys. I don't want to hire people who want to be in an ivory tower. We want people who are going to invent the technology that's going to power everybody's infrastructure in five years.

그게 바로 저와 같이 일하는 친구들을 즐겁게 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상아탑에만 있고자 하는 사람들을 고용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기술을 발명하고 모든 사람의 인프라를 5년내에 향상시킬 수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With that in mind, one thing we're looking at is how we can apply some ideas from social networking. We're taking the feedback of our users and using that to actually help the community find what they find most interesting. Have you looked at eBay Express yet? That's the first iteration of some of the finding work that we're going to be putting out over the next year.

그런 점을 염두에 두고서 우리가 주목하는 것중에 하나는, 어떻게 하면 소셜 네트워킹에서 시작한 아이디어들을 적용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고,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그들이 가장 흥미로워할만한 것들을 찾는데 실제로 도움이 되도록 그것들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eBay Express 혹시 보셨나요? 내년 1년간 저희가 출시할 서비스중 첫번째 iteration입니다


(
역자주:iteration iterative software development process에서 매 한번한번의 반복주기를 뜻하는 말이다. 기획->분석->설계->테스팅&디버깅->출시 의 전통적인 폭포수 모델과는 달리 iterative software development process 는 전체 소프트웨어를 여러 번의 작은 iteration으로 나누어 개발한다. 하나의 iteration이 끝나면 그것이 전체 기능중 일부가 구현된 하나의 독립된 제품이다.)


Normally at eBay you'll find quite a mixture of things. Let's enter the search term "iPod nano." [Billingsley turns to his laptop.] You get earphones, chargers, covers, armbands -- pretty much anything except an iPod. But at eBay Express we know [from studying previous users' behaviors] you either want iPod accessories or you don't, so those are the choices you get. That allows you to very rapidly zero in on what you're interested in.

eBay에서 수많은 것들이 혼합된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iPod nano라는 검색어를 입력해보지요. 이어폰, 충전기, 커버, 암밴드 등 iPod말고도 꽤 많은 것들이 나옵니다. 하지만 eBay Express에서는(지난 몇 년간 사용자 행태를 연구한 끝에) 당신은 iPod의 악세사리를 원하거나 원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라는 것을 이제 알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이제 관심이 있는 것에 매우 빠르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TR: So you're giving people a solution for the frustration of getting ten different kinds of things when they're really just looking for an iPod. Are there other frustrations or inefficiencies that you're trying to help people solve?

그렇다는 것은 사용자들이 정말로 iPod를 찾고 있을 때, 사용자들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는 온갖 종류의 물건들이 함께 나오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는 말씀이군요. 이것 말고도 또다른 혼란이나 비효율은 없나요?


EB: We're trying to get better at understanding the intent of a buyer. The way we see it, if you're looking for a piece of electronics, you are thinking about very different things than if you're looking for a glass collectible. You're thinking about, how does it fit into my living room? Does it take U.S. power? What's the shipping cost going to be on this thing? You're going to get a list of products and you're going to make a comparison between this, that, and the other.

우리는 구매자들의 의도를 더 잘 이해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당신이 만약 전자제품을 찾는다면, 아마도 유리 수집품을 찾을 때보다 훨씬 더 여러 가지 사항을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이게 내 거실에 맞을까? 미국 전원 표준에 맞을까? 배송료는 어떻게 되지? 등등 말이지요. 여러 상품들을 볼 것이고 이것저것 비교를 하게 되겠지요.


But when you are searching for a collectible, you're thinking about, what do I already own, and how do I find more like that or something completely different? What's of value to you may be very different from what's of value to someone else. We're trying to get a little further down the road of making those into customized experiences.

하지만 수집품을 찾을 때는 이런 것들을 염두에 두겠죠.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건가? 아니면, 이것과 비슷한 것, 또는 완전히 다른 것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당신에게 가치있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가치있는 것과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는 이러한 고객별로 다른 경험칙들을 좀 더 연구하려고 합니다.


TR: Okay. I own an old wooden stereoscope, from 1905. You can buy cards for them that have two photographs taken from slightly different angles. It sounds like you want to make it so that I can click on a few buttons and get a special "Stereoscope Store" to find more cards.

알겠습니다.  저는 1905년에 만들어진 오래된 입체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입체경에 사용하기 위해서 약간 다른 각도에서 촬영된 사진 두장이 있는 카드를 살 수 있습니다. 이건 마치 제가 클릭 몇번만 더 하면 더 많은 카드를 ㅊ자을 수 있는 특별 "입체경 가게" 를 가질 수 있다는 것처럼 들리는군요.


EB: Exactly. But my real goal is to create a platform that allows third-party developers to develop that store for us and that allows them to profit from it. I want to build eBay such that it's almost a plug-in architecture, and we can allow developers to go in and create these perfect buying experiences within these little niche markets. Because that "long tail" is huge. And we're only beginning to tap it.
EB: 정확합니다. 하지만 저의 진짜 목표는 모든 서드 파티 개발자들이 저희를 위해서 그런 가게들을 개발하고 거기서 돈을 벌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이베이를 플러그인 아키텍쳐로 만들고 싶고, 우리는 개발자들이 들어와서 이러한 조그만 니치 마겟 안해서 완벽한 구매 경험을 만들어내길 원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롱테일"들은 거대하기 땜누이죠. 우리는 이제 막 탐색단계에 들어섰을 뿐입니다.

TR: Say more about this plug-in architecture and how it would benefit outside developers.

TR: 플러그인 아키텍가 무엇이고 외부 개발자들에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지 좀 더 설명해주시죠.

EB: This is still in early phases, and I'm talking about it openly because I'm looking for the rest of the Internet community to help us with this. I want to enable people to build a business on top of a business on top of a business. I want to bring our infrastructure stack to the entire developer community such that they are no longer limited by having to buy and run their own infrastructure. Ideally, we want to take it to the point where a single developer anywhere in the world can make a living developing applications for a company website and never actually be an employee of that company.

EB: 이건 여전히 초기 단계에 있는데요, 저희를 도와줄만한 인터넷 커뮤니티를 찾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비즈니스 위에 비즈니스 위에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프라스트럭쳐를 전체 개발자 커뮤니티에 공개하고 싶고, 그럼으로써 개발자들이 그들만의 인프라를 구매하고 운영함으로써 발생하는 한계를 없애고 싶습니다. 이상적으로는 우리는 세계 어느 곳에 위치한 개발자던지 어떤 회사에 속해있지 않으면서도 그 회사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데까지 가고 싶습니다.

TR: You have some peers not too far away from this campus that are doing similar things. With S3, Amazon is encouraging people to basically offload all their database operations to Amazon's excess capacity (see "The Internet Is Your Next Hard Drive"). And you've got Google persuading people to upload their entire portfolio or inventory into Google Base.

TR: 당신은 여기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비슷한 일을 하는 친구들을 알고 있죠. 아마존 S3는 사람들이 그들의 데이터 작업을 아마존의 엄청한 서버 용량위에서 수행하라고 부추기고 있죠. 그리고 구글도 구글 베이스에 포트폴리오나 상품 재고들을 올라라고 하고 있구요.

EB: But all of those are very limited services. It's all about, "Give us your data." And from research labs, I can tell you, data is power. So of course it makes sense for companies to do that. But what I want to do is bring the traffic to the developer. I don't expect anybody to do anything for free. When you list something with eBay, it's because you want to make money off that transaction. We have people who make their livings doing that. What I want to do is expand the types of people who can do that. I want not only people who have an inventory of products, but also people who have an inventory of ideas, education, and ability.

EB: 하지만 이것들은 매우 제한적인 서비스입니다. 그건 순전히 "당신의 데이터를 내놔라" 라는 것입니다. 데이터는 힘이라고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들이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은 개발자들에게 트래픽을 몰아주는 것입니다. 저는 누가 공짜로 뭔가를 하기를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이베이에 뭔가를 올린다면, 당신은 거기서 돈을 벌기를 원할겁니다. 이베이에는 그걸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바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좀 더 확대하는 것입니다. 저는 비단 상품을 판매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 교육이나 다른 어떤 능력을 가진 사람들까지 그렇게 하도록 하고 싶은겁니다.

TR: And these new applications you want these people to build -- do they have to have something to do with selling?

TR: 그런 사람들이 만들 새로운 어플리케이션들 말입니다, 그것들은 판매활동과 관련이 있는 것인가요??

EB: I think everybody has their purpose in life, and eBay's purpose is to pioneer new communities built on commerce. Commerce is behind almost every aspect of modern life. I don't see how that limits us in any way.

TR: You said that you guys brought yourselves into existence by proving that you could rework the search mechanism on the site. I'm wondering whether at the same time there might have been a sense that eBay was reaching a certain size or a certain revenue level where it really ought to have an R&D operation.

EB: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베이의 목표는 상거래위에서 새로운 커뮤니티를 발굴해내는 것입니다. 상거래는 오늘날의 일상의 거의 모든 부분에 존재합니다.

TR:당신들은 사이트의 검색 메카니즘을 바꿔져 존재 가치를 증명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동시에 이런 의문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베이는 R&D 기능을 가져야할만큼의 사이즈나 매출 수준에 도달한 것인가? 하는 겁니다.

EB: I'm sure you've heard about the "train seat" model at eBay. The train model is that we completely re-release the entire eBay site every two weeks. We just launched Train 472 on Monday, so everybody who had seats on that train saw their project go live on the site this week. That gives us predictability -- we know [when trains will arrive] a year ahead of time. The problem then becomes that our engineers are booked a year out, and there's not much wiggle room. So we've always had in the back of our minds that you need to have an extra set of resources -- people who are thinking about not just the business ideas, but how we can take new technologies and create new ideas that we can then feed back to the business.

EB: 이베이의 "열차좌석" 모델에 대해서 들어보셨지요? 열차 모델은 우리가 이주일에 한번씩 이베이 사이트 전체를 리-릴리즈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월요일에 Train 472를 론치했습니다. 그 열차에 탑승한 사람들은 이번주에 자신들의 프로젝트가 사이트에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될 겁니다. 이 과정은 우리에게 예측가능성을 선사합니다. 우리는 언제 열차가 도착할지 1년전에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의 엔지니어들이 1년전에 이미 예약이 되어버린다는 것이고, 다른 것을 할 여유가 별로 없다는데 있습니다. 그리서 우리는 항상 마음속 깊이 또다른 리소스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비즈니스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배워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고, 다시 그것을 비즈니스에 반영하는 사람들 말이죠.

TR: So the folks in the research lab aren't assigned to train seats.

TR:그러면 리서치 랩에 있는 사람들은 열차좌석에 할당되지 않는가보군요?

EB: No.

EB:아닙니다.

TR: With all of the new features you're building, you're making it possible for people to spend a lot more time on eBay.

TR:당신들이 구축중인 신기능들이 완료되면 사람들이 이베이에서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능하겠군요.

EB: Well, I'm hoping that by spending more time on eBay, they'll have a better life as a result.

EB: 저는 이베이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냄으로써 저 좋은 삶이 되길 원합니다.

TR: Or they'll have more stuff. One or the other.

TR:아니면 물건 한두개를 더 사게되거나요.

EB: Some people feel complete once they've got that complete collection. I want to make them feel complete.

EB: 어떤 사람들은 완전한 컬렉션을 소유하게 되면 충만함을 느낍니다. 저는 그 사람들을 충만함으로 가득차게 하고 싶습니다.

Copyright Technology Review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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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10, 2006 23:57 08 10, 200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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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회사에도 열린 트랙백을 도입한다면??

상품상세페이지에 도입하면 유용한 상품평이 트랙백으로 걸릴 것인가?

==> 우리쪽 상품 상세 페이지까지 들어와서 트랙백 날리는 수고를 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모르겠다. 트랙백은 블로거들만 알고 있으니까, RSS description 에 트랙백 주소와 트랙백 받은 목록, 구매자들의 간단 상품평등을 함께 뿌려주자. 물론 일반유저들도 트랙백을 잘 알게 된다는 가정하에 상품 상세 페이지에도 트랙백 주소 당연히 찍어주고...

==> 오픈마켓의 가장 큰 문제. 물리적으로 동일한 모델의 상품을 파는 판매자가 여럿이라는 것. 도대체 어떤 판매자의 상품에 트랙백을 날릴 것인가? 트랙백 걸린 블로그를 인덱싱해서 거기서 적절한 키워드를 뽑아내서 ipod nano 를 파는 모든 판매자의 상품 상세 페이지에 ipod nano 키워드가 들어있는 트랙백 리스트를 항상 다 뿌려줄까? 공산품은 규격화되어 있으니까 이렇게 해도 되겠지만, 옷같은거는 불가능하다. 사진상으로 비슷하고 키워드가 똑같은 "니트" 라도 생산자가 다르면 품질도 제각각. 판매자라는 변수, 상품의 성질이라는 변수가 여러모로 곤란하게 한다.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RSS에 상품평을 함께 뿌려주는것. 이미지 떡칠된 상품상세설명따위는 필요없다. 곰곰 생각해보면 나말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매우 중요시하기 때문에 굳이 사용자들이 상품평을 찾아 헤매지 않겠는가? 여러 사람이 좋다고 했으면 일단 믿음이 간다. 1,2천원 할인이니 마일리지 지급이니 하는 것들은 2차적인 문제다. 상품평을 보고 호기심이 발동하면 직접 상품 상세 페이지에 들어와서 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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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7, 2006 00:31 01 27, 200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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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 열린 트랙백 개시

대단한 용기다.
포털중에 처음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열기 시작했다.
각종 블로그들에서 벌써부터 술렁이는걸 보면, 입소문 마케팅 효과하나는 확실하게 누리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이 사건은 "블로거들만의 이슈" 가 될 수도 있다. 엠파스 뉴스를 보는 사람들중에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몇 안될테고 그나마 트랙백 쏘는 걸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더 적을테니. 야후봐라. 일반 네티즌들의 참여는 없고 얼마나 썰렁한가. 그리고 인간적으로 뉴스가 너무 많다! 그중에 도대체 어디다가 트랙백을 쏠 것인가. 어차피 논쟁적인 기사들에는 덧글 왕창 왕창 달리고 있다. 그리고 트랙백의 본질적인 효과가 "커뮤니케이션의 유도" 라고 한다면, 누구와 커뮤니케이션 할 것인가? 엠파스와? -_-

당연히 그건 아닐테고, 결국 트랙백은 건 나 아닌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촉발될텐데(서로의 블로그에 트랙백 & 덧글 쏴가면서) 엠파스는 그걸 자신의 컨텐츠화 시킬 수 있을까??? 음... 엠파스꺼라고 하니까 좀 이상한데... 엠파스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역시나 해보기 전엔 알 수 없는 노릇.

남들보다 먼저 시도했다는데 일단 큰 박수를.
더 바란다면, 일반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블로그가 보편화되는 출발점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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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7, 2006 00:16 01 27, 200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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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기반의 개인화된 상품 브라우징

1.
태그가 신선한 아이디어고
클라우드로 모아놓으면 괜찮아보이긴 한데
어찌보면 산만해보이기도 하다.

2.
왜 쇼핑몰은 업체가 전해준 분류 체계에 따라서 상품을 브라우징 해야하나?


3.
나의 쇼핑정보에 상품에 붙은 태그 or 상품평에 붙은 태그들을 가지고 나만의 트리형태의 분류체계를 만들 수 있게 하자. 아직은 사람들에게 트리형태의 분류법이 훨씬 익숙하다. 아마도... 사용가능 태그들을 검색해서 drag & drop 으로 갖다 붙이면 좋겠지? AJAX 만세. ㅎㅎㅎ

4.
이제 태그를 눌러가면서 상품을 브라우징 할 수 있게 하자.
기존의 대중소분류별 분류 + 나의 상품분류를 함께 브라우징 할 수 있는 편리한 UI가 가능할까???




@이거 되면 쓸까? 안쓸까? 해보기전엔 모르는건가???? 아니 그 이전에, "싸게" 사는데 온 신경의 90% 는 집중되어 있는 사람들이 상품평에 태그씩이나 달아줄까??? 판매자들이야, 어떻게든 검색에 노출시켜야 되니까 달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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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6, 2006 01:30 01 26, 200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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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태님 강연회에 다녀오다

작년 10월 태우님 모임에서 뵙고 두번째로 뵙는 김중태님.
예의 개량한복차림에 역시나 놀라운 달변으로 일사천리 강연.
초창기 인터넷부터 시작해서, 웹2.0 까지의 역사, 우리의 할 일
등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주심.


중간에 일이 있어서 강연만 듣고 빠져나왔는데, 내내 드는 생각은

"이젠 움직여야 할 때" 라는 것.


그러면서 드는 또 하나의 생각은,

"우리의 고객들은 웹2.0 을 원하나? 아니, 좋아할까?"
"과연 좋아하게 만들 수 있을까?"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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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6, 2006 01:23 01 26, 200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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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 멋지다. Prototype

http://prototype.conio.net/

자바스크립트 활용의 극을 보여준다. inline array, arguments collection, function object 를 완전 자유자재로 활용.

사실 한메일 주소록 소스 보면서 우와 장난아니게 잘했네. 난 뭐냐-_- 하면서 꽤 쫄았었는데 전부 다 자체 제작은 아니라 하니 약간은 안도? 하면서 그래도 이런걸 만들어내다니 대단하네.. 했다. 그러고보면 태터툴즈 소스도 장난아니긴 마찬가지. 역시 세상엔 난놈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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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2, 2006 03:38 01 22, 2006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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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밤에 너무 늦게 자는 바람에 그만 그런 귀중한 모임에 못가다니. 털썩.

각종 블로그를 돌아다녀보니 엄청 유익한 모임이었나보다. 아아 아까비...


요즘 web2.0 + 울회사 = ?? 이 될 지 이래저래 생각을 많이 해보고 있다. "참여+개방+플랫폼으로서의 웹" 의 속성을 이래저래 갖다 붙이면 어떤 모습이 될지 생각해보니 결국 아마존 or 이베이 + a (a는 주로 개방)가 나온다. 어.. 걔들이 자기들의 컨텐츠랄 수 있는 상품평, 리뷰정보들을 외부 검색엔진에 노출시키는 것 같진 않지만.... 아마존은 "이 상품을 산 사람들은 다음 상품도 샀습니다" "List Mania" 등의 메뉴를 통해 좀 더 나은 쇼핑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UCC를 적절하게 가공해서 적시에 제공한다고나 할까.

이베이의 판매자/구매자 커뮤니티는 다른 경쟁자들과 비교할 수 없는 강점이고... 게다가 두회사는 모두 API 를 일찌감치 제공하고 있기도 한다. 덕분에 이베이 같은 경우 서드파티 벤더가 만든 판매자용 거래 관리 툴까지 나와있을 정도.

어... 그러면 이들과 비교했을때 울회사를 포함한 울나라 온라인 쇼핑몰/마켓플레이스의 수준이라면 과연? 상품을 RSS형태로 제공하는데가 우리밖에 없을 정도니 말 다했다. 그나마도 매우 허접한. (내 직장이 드러나는군-_-;;;;;)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까?


1. 참여
UCC의 문제. 쇼핑몰/마켓플레이스의 UCC는 구매자들의 구매기록 그 자체, 판매자들이 올리는 상품, 상품평, wishlist, list mania 등. 또 뭐가 있을까???

1.1 구매기록

아마존,알라딘의 "이 상품을 산 사람들은 이것도 샀다" 로 가공해서 제공. 그러면 실시간 추천은? 사실 이게 미묘한 부분이 있는데, 시스템이 "강력 추천" 이러면서 추천해주는 것도 타사용자의 구매기록에 기반을 둔 것이니만큼 결국 시스템이 추천해주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추천해주는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국내 쇼핑몰이 추천하는 것은 추천의 기준이 단순한 판매량에 근거한 것인 경우가 많은 반면, 아마존의 그것은 내가 지금 이 순간 보고 있는 상품과 관련이 있는 다른 사람의 구매기록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상품<--->상품의 유의성지수를 결정하는 팩터가 단순 판매량이 아니라 중간에 나와 관심사가 비슷한 나 이외의 구매자들이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하고 도움이 되는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이 유의성지수? 상관계수? 를 어떻게 도출해낼 것이냐는 것. 그리고 그 알고리즘이 충분히 성능이 날 것이냐는 것. 울 회사DB에 들어있는 상품은 100만개 정도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늘어날거다. 100만개 상품들이 서로 맺고 있는 link 의 갯수는 100만 * 99만9천9백99 / 2개다. 이 많은 값들을 하루에 한번 계산한다고 쳐도 대략 트래픽 떨어지는 새벽2시경~8시경까지 6시간안에 모두 계산해내야 한다. DB에서 어떤 데이터를 내려서 어떻게 계산하면 될까? 이걸 가능하게 하는게 보이지 않는 경쟁력이 아닐까 싶다. (안되면 외주?? 통계학 전공한 똘똘이들 고용?? -_-; 얼마나 정확할까??)


1.2 상품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는 판매자도 USER 이고, 상품도 UCC다. 사실 상품등록을 할 때 키워드도 넣고 하니까 일종의 태깅은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검색어별 상품 구매전환율도 추적하고 있다. 따라서 tag cloud 까지 가기 위한 최소한의 기본 인프라는 갖춰져 있는 셈이다.

그런데 내가 봤을 때 상품이라는 컨텐츠에 관한 가장 큰 문제는 기계가 판단할 수 있는 정보가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이는 판매자들이 상품에 대한 핵심 정보를 모조리 통짜 이미지로 만들어 올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검색엔진 로봇이 상품페이지를 읽어봤자 메타태그도 없고(이건 키워드를 읽어들여서 붙여주면 해결될 일이니 그다지 어렵지 않다) 정보가 될만한 텍스트도 없다. OCR 솔루션이라도 도입해서 판매자가 이미지를 올리면 그 안의 텍스트를 추출해서 상품 페이지 안에다가 감춰 놓기라도 해야할 판이다. 물론 궁극적인 해결책은 RDF 가 되겠지만, 최소한 1,2년내에는 요원한 일이다.

1.3 상품평

쇼핑활동에 있어서 가격만큼이나 중요한 정보. 일단 국내에 한정지어 이야기 한다면 이런 정보들은 다음까페나 디씨인사이드같은 곳에 많다. 그리고 쇼핑몰이냐 오픈마켓이냐에 따라서 상품평/리뷰를 생산해내는 활동에 서로 다른 제약이 존재한다. 쇼핑몰은 그 자신이 판매자다. 따라서 ipod nano 를 파는 사람은 하나밖에 없고, 이에 대한 리뷰를 모두 한곳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 오픈마켓에서는 ipod nano 를 파는 사람이 복수다. 고객은 복수의 판매자들에게서 상품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상품을 구입한 후에 올리는 상품평이나 리뷰는 특정 판매자의 ipod nano 가 된다.

그리고 한 상품을 파는 사람이 여럿이다 보니 상품평/리뷰를 상품상세페이지에서 직접 쓰기도 애매하다. 인터파크에서 ipod nano 에 대한 고객리뷰를 쓰고 싶으면 그 상품 페이지로 들어가서 버튼 누르고 쓰면 그만이지만 오픈마켓에서는 어떤 판매자의 ipod nano 를 선택해서 써야만 한다. 이건 뭔가 이상하다. 따라서 상품평 자체에 태그? 키워드? 를 넣어야 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상품평을 검색해서 보여줘야 한다. 그리고 이것은 상품상세페이지에 관련 상품평이라고 보여줘야겠지. 그런데 사람이 넣는 키워드가 정확할 것인지, 엔진이 텍스트 마이닝을 통해서 키워드를 자동으로 추출해주는 것이 정확할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귀찮아서 키워드를 아예 입력하지 않을 수 있도 있다)

1.4 그러나...

이미 모든 쇼핑몰들이 관심상품, wishlist, list mania, 단골매장 등록 등의 형태로 UCC 를 생성해낼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UCC 를 적극적으로 생성하도록 어떻게 유도하고 UCC들끼리 어떻게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구매를 유도하도록 할 것인가이다. 이를 위해서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수익의 공유다. 고객과 우리가 같이 커나간다... 내가 추천한 상품을 누군가가 사면 나도 돈을 벌게 하는 것... 지극히 web2.0 스럽지 않은가???

사실 이건 블로그샵이라는 형태로 이미 서비스하고 있다. 물론 울회사 사이트에서도 쇼핑웹진이라는 형태로 그런 것이 가능하다. 자기가 만든 웹진을 보고 누군가가 물건을 사면 수익의 일부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게 상당히 유효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긴 하는데, 정작 불붙지는 않는 것을 보면 아이디어가 빗나간 것인지, 아니면 전달하는 방법에 오류가 있는지 판단이 잘 안선다. 뭐가 잘못된 것일까.....

(굳이 UCC 를 우리 내부에서 형성해낼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오히려 고급 UCC가 생성되는 곳에 우리 상품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갈 수도 있지 않을까... 뭐 그냥 다 해버려?? -_-;;; )


2. 개방(컨텐츠/서비스) & 플랫폼

컨텐츠/서비스를 어디까지 개방할 것인가? 우리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상품이지만 사용자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좋은 상품을 싸게/빠르게 구입하기 위한 판단 근거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상품+상품정보+타인이 그 상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최소한 RSS로 뿌려야 한다. 아, 물론 각종 이벤트니 1000원경매, 행운경매따위의 재미삼아 한번쯤 응모해볼 수 있는 정보들도 당연히. ;-)

사실 통클리퍼같은 곳에서 RSS 내용을 담아갈 수 있는데 RSS description 안에 특정값을 숨겨놓고 그 값을 이용해서 수익배분 구조를 구현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다. 어쩌면 아이세이브존이나 울회사의 쇼핑웹진이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한 것은 기본적으로 닫힌 곳의 속성이 강한 사이트에서 열린 성격의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그렇다면 블로그같이 열린 곳에서 상품평/리뷰같은 고급 컨텐츠를 생성할 때 우리의 상품이라는 컨텐츠를 자연스럽게 참조를 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오히려 유리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단순한 link 로도 상품의 참조를 거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performacing 같은 XML-RPC를 이용한 파폭 블로깅 플러그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본다면... 블로그 서비스 제공 업체, 설치형 블로그 툴에 붙일 수 있는 플러그인을 통해서 수익배분은 물론이고 기타 주문/배송/결제/배송추적까지 한방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거다. API만드는건 웹서비스로 하면 되니까 어렵지 않다. 더 큰 문제는 이미 닫힌 구조에 맞게 만들어져 있는 DB구조와 보안이다.


3. 그런데 나는

기획자도 아니고 개발자도 아니고 DBA다! 털썩. -_-;;;;;;;
(물론 DB튜닝도 무지 재밌긴 하다. 2시간 도는게 2분만에 끝나도록 튜닝해내면 그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ㅎㅎㅎ)




@언뜻 떠오른 생각인데, 기획전을 만들때 MD들의 간단한 상품별 코멘트를 붙여넣고 그걸 RSS로 뿌려야겠다. 사실 아마존 list mania 에는 이미 되는 기능이 아닌가. 단순히 상품만 주욱 나열해놓으니 성의도 없고 믿음도 별로 안가고... 음... 뭔가.. 울회사 서비스를 하나하나 뜯어보면 그 안에서 일종의 contents mesh-up 이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Posted by maceo

01 22, 2006 00:31 01 22, 200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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