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회사에도 열린 트랙백을 도입한다면??

상품상세페이지에 도입하면 유용한 상품평이 트랙백으로 걸릴 것인가?

==> 우리쪽 상품 상세 페이지까지 들어와서 트랙백 날리는 수고를 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모르겠다. 트랙백은 블로거들만 알고 있으니까, RSS description 에 트랙백 주소와 트랙백 받은 목록, 구매자들의 간단 상품평등을 함께 뿌려주자. 물론 일반유저들도 트랙백을 잘 알게 된다는 가정하에 상품 상세 페이지에도 트랙백 주소 당연히 찍어주고...

==> 오픈마켓의 가장 큰 문제. 물리적으로 동일한 모델의 상품을 파는 판매자가 여럿이라는 것. 도대체 어떤 판매자의 상품에 트랙백을 날릴 것인가? 트랙백 걸린 블로그를 인덱싱해서 거기서 적절한 키워드를 뽑아내서 ipod nano 를 파는 모든 판매자의 상품 상세 페이지에 ipod nano 키워드가 들어있는 트랙백 리스트를 항상 다 뿌려줄까? 공산품은 규격화되어 있으니까 이렇게 해도 되겠지만, 옷같은거는 불가능하다. 사진상으로 비슷하고 키워드가 똑같은 "니트" 라도 생산자가 다르면 품질도 제각각. 판매자라는 변수, 상품의 성질이라는 변수가 여러모로 곤란하게 한다.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RSS에 상품평을 함께 뿌려주는것. 이미지 떡칠된 상품상세설명따위는 필요없다. 곰곰 생각해보면 나말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매우 중요시하기 때문에 굳이 사용자들이 상품평을 찾아 헤매지 않겠는가? 여러 사람이 좋다고 했으면 일단 믿음이 간다. 1,2천원 할인이니 마일리지 지급이니 하는 것들은 2차적인 문제다. 상품평을 보고 호기심이 발동하면 직접 상품 상세 페이지에 들어와서 보겠지...

Posted by maceo

01 27, 2006 00:31 01 27, 200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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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 열린 트랙백 개시

대단한 용기다.
포털중에 처음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열기 시작했다.
각종 블로그들에서 벌써부터 술렁이는걸 보면, 입소문 마케팅 효과하나는 확실하게 누리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이 사건은 "블로거들만의 이슈" 가 될 수도 있다. 엠파스 뉴스를 보는 사람들중에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몇 안될테고 그나마 트랙백 쏘는 걸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더 적을테니. 야후봐라. 일반 네티즌들의 참여는 없고 얼마나 썰렁한가. 그리고 인간적으로 뉴스가 너무 많다! 그중에 도대체 어디다가 트랙백을 쏠 것인가. 어차피 논쟁적인 기사들에는 덧글 왕창 왕창 달리고 있다. 그리고 트랙백의 본질적인 효과가 "커뮤니케이션의 유도" 라고 한다면, 누구와 커뮤니케이션 할 것인가? 엠파스와? -_-

당연히 그건 아닐테고, 결국 트랙백은 건 나 아닌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촉발될텐데(서로의 블로그에 트랙백 & 덧글 쏴가면서) 엠파스는 그걸 자신의 컨텐츠화 시킬 수 있을까??? 음... 엠파스꺼라고 하니까 좀 이상한데... 엠파스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역시나 해보기 전엔 알 수 없는 노릇.

남들보다 먼저 시도했다는데 일단 큰 박수를.
더 바란다면, 일반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블로그가 보편화되는 출발점이 되기를.

Posted by maceo

01 27, 2006 00:16 01 27, 200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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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기반의 개인화된 상품 브라우징

1.
태그가 신선한 아이디어고
클라우드로 모아놓으면 괜찮아보이긴 한데
어찌보면 산만해보이기도 하다.

2.
왜 쇼핑몰은 업체가 전해준 분류 체계에 따라서 상품을 브라우징 해야하나?


3.
나의 쇼핑정보에 상품에 붙은 태그 or 상품평에 붙은 태그들을 가지고 나만의 트리형태의 분류체계를 만들 수 있게 하자. 아직은 사람들에게 트리형태의 분류법이 훨씬 익숙하다. 아마도... 사용가능 태그들을 검색해서 drag & drop 으로 갖다 붙이면 좋겠지? AJAX 만세. ㅎㅎㅎ

4.
이제 태그를 눌러가면서 상품을 브라우징 할 수 있게 하자.
기존의 대중소분류별 분류 + 나의 상품분류를 함께 브라우징 할 수 있는 편리한 UI가 가능할까???




@이거 되면 쓸까? 안쓸까? 해보기전엔 모르는건가???? 아니 그 이전에, "싸게" 사는데 온 신경의 90% 는 집중되어 있는 사람들이 상품평에 태그씩이나 달아줄까??? 판매자들이야, 어떻게든 검색에 노출시켜야 되니까 달긴 하겠지만....

Posted by maceo

01 26, 2006 01:30 01 26, 200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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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태님 강연회에 다녀오다

작년 10월 태우님 모임에서 뵙고 두번째로 뵙는 김중태님.
예의 개량한복차림에 역시나 놀라운 달변으로 일사천리 강연.
초창기 인터넷부터 시작해서, 웹2.0 까지의 역사, 우리의 할 일
등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주심.


중간에 일이 있어서 강연만 듣고 빠져나왔는데, 내내 드는 생각은

"이젠 움직여야 할 때" 라는 것.


그러면서 드는 또 하나의 생각은,

"우리의 고객들은 웹2.0 을 원하나? 아니, 좋아할까?"
"과연 좋아하게 만들 수 있을까?"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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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6, 2006 01:23 01 26, 200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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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밤에 너무 늦게 자는 바람에 그만 그런 귀중한 모임에 못가다니. 털썩.

각종 블로그를 돌아다녀보니 엄청 유익한 모임이었나보다. 아아 아까비...


요즘 web2.0 + 울회사 = ?? 이 될 지 이래저래 생각을 많이 해보고 있다. "참여+개방+플랫폼으로서의 웹" 의 속성을 이래저래 갖다 붙이면 어떤 모습이 될지 생각해보니 결국 아마존 or 이베이 + a (a는 주로 개방)가 나온다. 어.. 걔들이 자기들의 컨텐츠랄 수 있는 상품평, 리뷰정보들을 외부 검색엔진에 노출시키는 것 같진 않지만.... 아마존은 "이 상품을 산 사람들은 다음 상품도 샀습니다" "List Mania" 등의 메뉴를 통해 좀 더 나은 쇼핑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UCC를 적절하게 가공해서 적시에 제공한다고나 할까.

이베이의 판매자/구매자 커뮤니티는 다른 경쟁자들과 비교할 수 없는 강점이고... 게다가 두회사는 모두 API 를 일찌감치 제공하고 있기도 한다. 덕분에 이베이 같은 경우 서드파티 벤더가 만든 판매자용 거래 관리 툴까지 나와있을 정도.

어... 그러면 이들과 비교했을때 울회사를 포함한 울나라 온라인 쇼핑몰/마켓플레이스의 수준이라면 과연? 상품을 RSS형태로 제공하는데가 우리밖에 없을 정도니 말 다했다. 그나마도 매우 허접한. (내 직장이 드러나는군-_-;;;;;)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까?


1. 참여
UCC의 문제. 쇼핑몰/마켓플레이스의 UCC는 구매자들의 구매기록 그 자체, 판매자들이 올리는 상품, 상품평, wishlist, list mania 등. 또 뭐가 있을까???

1.1 구매기록

아마존,알라딘의 "이 상품을 산 사람들은 이것도 샀다" 로 가공해서 제공. 그러면 실시간 추천은? 사실 이게 미묘한 부분이 있는데, 시스템이 "강력 추천" 이러면서 추천해주는 것도 타사용자의 구매기록에 기반을 둔 것이니만큼 결국 시스템이 추천해주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추천해주는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국내 쇼핑몰이 추천하는 것은 추천의 기준이 단순한 판매량에 근거한 것인 경우가 많은 반면, 아마존의 그것은 내가 지금 이 순간 보고 있는 상품과 관련이 있는 다른 사람의 구매기록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상품<--->상품의 유의성지수를 결정하는 팩터가 단순 판매량이 아니라 중간에 나와 관심사가 비슷한 나 이외의 구매자들이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하고 도움이 되는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이 유의성지수? 상관계수? 를 어떻게 도출해낼 것이냐는 것. 그리고 그 알고리즘이 충분히 성능이 날 것이냐는 것. 울 회사DB에 들어있는 상품은 100만개 정도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늘어날거다. 100만개 상품들이 서로 맺고 있는 link 의 갯수는 100만 * 99만9천9백99 / 2개다. 이 많은 값들을 하루에 한번 계산한다고 쳐도 대략 트래픽 떨어지는 새벽2시경~8시경까지 6시간안에 모두 계산해내야 한다. DB에서 어떤 데이터를 내려서 어떻게 계산하면 될까? 이걸 가능하게 하는게 보이지 않는 경쟁력이 아닐까 싶다. (안되면 외주?? 통계학 전공한 똘똘이들 고용?? -_-; 얼마나 정확할까??)


1.2 상품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는 판매자도 USER 이고, 상품도 UCC다. 사실 상품등록을 할 때 키워드도 넣고 하니까 일종의 태깅은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검색어별 상품 구매전환율도 추적하고 있다. 따라서 tag cloud 까지 가기 위한 최소한의 기본 인프라는 갖춰져 있는 셈이다.

그런데 내가 봤을 때 상품이라는 컨텐츠에 관한 가장 큰 문제는 기계가 판단할 수 있는 정보가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이는 판매자들이 상품에 대한 핵심 정보를 모조리 통짜 이미지로 만들어 올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검색엔진 로봇이 상품페이지를 읽어봤자 메타태그도 없고(이건 키워드를 읽어들여서 붙여주면 해결될 일이니 그다지 어렵지 않다) 정보가 될만한 텍스트도 없다. OCR 솔루션이라도 도입해서 판매자가 이미지를 올리면 그 안의 텍스트를 추출해서 상품 페이지 안에다가 감춰 놓기라도 해야할 판이다. 물론 궁극적인 해결책은 RDF 가 되겠지만, 최소한 1,2년내에는 요원한 일이다.

1.3 상품평

쇼핑활동에 있어서 가격만큼이나 중요한 정보. 일단 국내에 한정지어 이야기 한다면 이런 정보들은 다음까페나 디씨인사이드같은 곳에 많다. 그리고 쇼핑몰이냐 오픈마켓이냐에 따라서 상품평/리뷰를 생산해내는 활동에 서로 다른 제약이 존재한다. 쇼핑몰은 그 자신이 판매자다. 따라서 ipod nano 를 파는 사람은 하나밖에 없고, 이에 대한 리뷰를 모두 한곳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 오픈마켓에서는 ipod nano 를 파는 사람이 복수다. 고객은 복수의 판매자들에게서 상품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상품을 구입한 후에 올리는 상품평이나 리뷰는 특정 판매자의 ipod nano 가 된다.

그리고 한 상품을 파는 사람이 여럿이다 보니 상품평/리뷰를 상품상세페이지에서 직접 쓰기도 애매하다. 인터파크에서 ipod nano 에 대한 고객리뷰를 쓰고 싶으면 그 상품 페이지로 들어가서 버튼 누르고 쓰면 그만이지만 오픈마켓에서는 어떤 판매자의 ipod nano 를 선택해서 써야만 한다. 이건 뭔가 이상하다. 따라서 상품평 자체에 태그? 키워드? 를 넣어야 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상품평을 검색해서 보여줘야 한다. 그리고 이것은 상품상세페이지에 관련 상품평이라고 보여줘야겠지. 그런데 사람이 넣는 키워드가 정확할 것인지, 엔진이 텍스트 마이닝을 통해서 키워드를 자동으로 추출해주는 것이 정확할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귀찮아서 키워드를 아예 입력하지 않을 수 있도 있다)

1.4 그러나...

이미 모든 쇼핑몰들이 관심상품, wishlist, list mania, 단골매장 등록 등의 형태로 UCC 를 생성해낼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UCC 를 적극적으로 생성하도록 어떻게 유도하고 UCC들끼리 어떻게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구매를 유도하도록 할 것인가이다. 이를 위해서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수익의 공유다. 고객과 우리가 같이 커나간다... 내가 추천한 상품을 누군가가 사면 나도 돈을 벌게 하는 것... 지극히 web2.0 스럽지 않은가???

사실 이건 블로그샵이라는 형태로 이미 서비스하고 있다. 물론 울회사 사이트에서도 쇼핑웹진이라는 형태로 그런 것이 가능하다. 자기가 만든 웹진을 보고 누군가가 물건을 사면 수익의 일부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게 상당히 유효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긴 하는데, 정작 불붙지는 않는 것을 보면 아이디어가 빗나간 것인지, 아니면 전달하는 방법에 오류가 있는지 판단이 잘 안선다. 뭐가 잘못된 것일까.....

(굳이 UCC 를 우리 내부에서 형성해낼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오히려 고급 UCC가 생성되는 곳에 우리 상품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갈 수도 있지 않을까... 뭐 그냥 다 해버려?? -_-;;; )


2. 개방(컨텐츠/서비스) & 플랫폼

컨텐츠/서비스를 어디까지 개방할 것인가? 우리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상품이지만 사용자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좋은 상품을 싸게/빠르게 구입하기 위한 판단 근거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상품+상품정보+타인이 그 상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최소한 RSS로 뿌려야 한다. 아, 물론 각종 이벤트니 1000원경매, 행운경매따위의 재미삼아 한번쯤 응모해볼 수 있는 정보들도 당연히. ;-)

사실 통클리퍼같은 곳에서 RSS 내용을 담아갈 수 있는데 RSS description 안에 특정값을 숨겨놓고 그 값을 이용해서 수익배분 구조를 구현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다. 어쩌면 아이세이브존이나 울회사의 쇼핑웹진이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한 것은 기본적으로 닫힌 곳의 속성이 강한 사이트에서 열린 성격의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그렇다면 블로그같이 열린 곳에서 상품평/리뷰같은 고급 컨텐츠를 생성할 때 우리의 상품이라는 컨텐츠를 자연스럽게 참조를 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오히려 유리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단순한 link 로도 상품의 참조를 거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performacing 같은 XML-RPC를 이용한 파폭 블로깅 플러그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본다면... 블로그 서비스 제공 업체, 설치형 블로그 툴에 붙일 수 있는 플러그인을 통해서 수익배분은 물론이고 기타 주문/배송/결제/배송추적까지 한방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거다. API만드는건 웹서비스로 하면 되니까 어렵지 않다. 더 큰 문제는 이미 닫힌 구조에 맞게 만들어져 있는 DB구조와 보안이다.


3. 그런데 나는

기획자도 아니고 개발자도 아니고 DBA다! 털썩. -_-;;;;;;;
(물론 DB튜닝도 무지 재밌긴 하다. 2시간 도는게 2분만에 끝나도록 튜닝해내면 그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ㅎㅎㅎ)




@언뜻 떠오른 생각인데, 기획전을 만들때 MD들의 간단한 상품별 코멘트를 붙여넣고 그걸 RSS로 뿌려야겠다. 사실 아마존 list mania 에는 이미 되는 기능이 아닌가. 단순히 상품만 주욱 나열해놓으니 성의도 없고 믿음도 별로 안가고... 음... 뭔가.. 울회사 서비스를 하나하나 뜯어보면 그 안에서 일종의 contents mesh-up 이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Posted by maceo

01 22, 2006 00:31 01 22, 200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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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어도 긴놈이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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